
중년의 부부 뿐 아니라 ‘2030세대’도 이성 간 데이트 영상 채팅앱으로 쓰이는 ‘틴더(Tinder)’, ‘뷰챗(View chat)’ 등을 통해 이성 교제는 물론 취미생활을 함께하거나 친구를 사귀는 등 친목 전반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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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전문 기업인 메이트 네트웍스의 전우호 대표는 “데이트 영상 채팅앱 시장이 글로벌 100조 시장으로 평가받으며 높은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며 “향후 특화된 알고리즘과 다양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데이팅 서비스가 계속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관심사 기반의 커뮤니티와 오프라인 모임 연계 등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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