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최강창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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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박하선을 두고 “되게 솔직하다”고 소개하면서 “(음식이) 맛없으면 뱉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한다. 박하선은 “맛이 없으면 화가 난다. 그럼 왜 파냐?”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고, 이용진은 “할 말 다하는 스타일”이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4MC의 메뉴 추천이 펼쳐지자 박하선은 “너무 실망”이라고 혹평을 하는가 하면, 감탄사를 쏟아내기도 하며 4MC를 쥐락펴락해 웃음을 안겼다. 박하선의 솔직한 리액션에 4MC는 두 손 두 발 다 든 가운데, 과연 선택을 받을 주인공은 누가될지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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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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