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종료
제주 금악마을에 최종 입점할 4팀은?
MC 김성주 "큰 변수 있을 것"
제주 금악마을에 최종 입점할 4팀은?
MC 김성주 "큰 변수 있을 것"
‘푸드트럭 장사미션’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다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 ‘푸드트럭 장사미션’ 저녁 장사에는 3, 4, 5위 팀들의 대결이 진행됐다. 1점의 점수 차인 만큼 마지막 미션이 중요한 상황이지만 4등 김태환은 손님 순서를 기억하지 못하는 가하면 3등 최명근X최재문 형제는 음식의 핵심 재료가 상해버리는 문제, 장사에 처음 도전한 5등 김종욱은 안절부절 못하며 장사 준비가 늦어지는 등 안타까운 실수가 이어졌다.
반면, 이날 장사에서는 엄청난 호평을 받은 메뉴가 등장한다. 시식에 나선 손님과 MC들은 “1억 점을 주겠다”, “이 정도 맛이라면 웨이팅한다”며 극찬을 마다하지 않아 그 맛을 궁금케 했는데, 실수 연발에도 모두를 사로잡은 이 음식 맛의 주인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미션을 끝내고, 이후 최종 순위 발표를 위해 7팀의 지원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입점을 위한 최종 결과인 만큼 지원자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데. 낯선 환경에서 진행된 미션과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로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MC 김성주는 ”큰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예고해 모두를 떨게 만든다.
특히 최종 입점할 수 있는 마지막 순위인 '4등' 발표만 남겨둔 상황에서는 예상치 못한 이변이 일어나, 눈물을 보인 지원자가 나오기도 한다.
이밖에 발표를 이어가던 MC 김성주는 돌연 점수 공개를 중단한다. 결과 집계 도중 발견된 한 지원자의 실수가 무효표 처리를 논하게 할 만큼 치명적이었던 것인데, 뜻밖의 위기상황에 당사자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한참 동안 얼어붙어 있었다.
한편, 최종 입점이 결정된 4팀은 가게 선정을 앞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자신이 원하는 가게를 쟁취하기 위한 열혈 설득도 이어졌다고.
‘푸드트럭 장사미션’ 최종 결과발표는 오늘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오늘(1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제주 금악마을’ 편 다섯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 ‘푸드트럭 장사미션’ 저녁 장사에는 3, 4, 5위 팀들의 대결이 진행됐다. 1점의 점수 차인 만큼 마지막 미션이 중요한 상황이지만 4등 김태환은 손님 순서를 기억하지 못하는 가하면 3등 최명근X최재문 형제는 음식의 핵심 재료가 상해버리는 문제, 장사에 처음 도전한 5등 김종욱은 안절부절 못하며 장사 준비가 늦어지는 등 안타까운 실수가 이어졌다.
반면, 이날 장사에서는 엄청난 호평을 받은 메뉴가 등장한다. 시식에 나선 손님과 MC들은 “1억 점을 주겠다”, “이 정도 맛이라면 웨이팅한다”며 극찬을 마다하지 않아 그 맛을 궁금케 했는데, 실수 연발에도 모두를 사로잡은 이 음식 맛의 주인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미션을 끝내고, 이후 최종 순위 발표를 위해 7팀의 지원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입점을 위한 최종 결과인 만큼 지원자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데. 낯선 환경에서 진행된 미션과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로 결과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MC 김성주는 ”큰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예고해 모두를 떨게 만든다.
특히 최종 입점할 수 있는 마지막 순위인 '4등' 발표만 남겨둔 상황에서는 예상치 못한 이변이 일어나, 눈물을 보인 지원자가 나오기도 한다.
이밖에 발표를 이어가던 MC 김성주는 돌연 점수 공개를 중단한다. 결과 집계 도중 발견된 한 지원자의 실수가 무효표 처리를 논하게 할 만큼 치명적이었던 것인데, 뜻밖의 위기상황에 당사자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한참 동안 얼어붙어 있었다.
한편, 최종 입점이 결정된 4팀은 가게 선정을 앞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자신이 원하는 가게를 쟁취하기 위한 열혈 설득도 이어졌다고.
‘푸드트럭 장사미션’ 최종 결과발표는 오늘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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