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게임’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465명의 참가자가 465억 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펼치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이들은 어린 시절 누구나 즐겼던 놀이를 해야 한다. 단 목숨을 걸어야 하고, 최후의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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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럼에도 워낙 낙천적이다 보니 새로 만나는 사람들과 그 와중에 친하게 지낸다”며 “게임도 같이 하고 목숨을 걸고”라고 덧붙였다.
이정재는 이번 작품에서의 캐릭터 변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변신 까지는 아니다”라며 “작품을 봤는데 한동안 너무 웃었다. ‘내가 저렇게 연기를 했나?’ 하고 ‘뇌가 없나?’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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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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