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김성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은은 신사동의 거리에 있는 모습. 하늘색 롱스커트와 재킷을 세트로 맞춰입고 명품브랜드 C사의 앵클부츠를 신었다. 햇빛이 눈부신지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군살 없는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 진짜 모기 너무 간지러워"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반창고를 붙인 다리를 찍어올렸다. 우아한 스타일의 신발과 아기자기한 반창고가 언밸러스해 웃음을 자아낸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1998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세 아이를 출산하고도 49kg 몸무게를 유지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김성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성은은 신사동의 거리에 있는 모습. 하늘색 롱스커트와 재킷을 세트로 맞춰입고 명품브랜드 C사의 앵클부츠를 신었다. 햇빛이 눈부신지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군살 없는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 진짜 모기 너무 간지러워"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반창고를 붙인 다리를 찍어올렸다. 우아한 스타일의 신발과 아기자기한 반창고가 언밸러스해 웃음을 자아낸다.
1983년생인 김성은은 1998년 CF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 2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세 아이를 출산하고도 49kg 몸무게를 유지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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