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SNS 통해 생방송 진행
팬들과 소통 "백신 접종 NO"
팬들과 소통 "백신 접종 NO"
배우 문근영이 컴백을 미뤘다.
문근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나는 오늘 바쁘게 보내고 약간의 힘도 들었다. 커밍순이면 좋겠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이것저것 머리도 많이 쓰고 그래서 조금 힘들었는데, 마지막에 재밌는 일이 있어서 즐거운 밤이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작품에 대한 회의를 했다. 그래서 힘들었다"며 "원래는 커밍순을 하려고 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여러분을 찾아뵈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기다릴까 봐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하려고 들어왔다. 다들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며 "아마 그 전에 더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1년까지는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는 문근영. 그는 "기다리는 거 몇 번도 할 수 있다. 잘 훈련시켜놨기 때문"이라는 한 팬의 말에 "맞다. 내가 군대를 몇 번 보냈다. 빨리 유튜브 하고 싶었는데 미안하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9월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문근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나는 오늘 바쁘게 보내고 약간의 힘도 들었다. 커밍순이면 좋겠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늘 이것저것 머리도 많이 쓰고 그래서 조금 힘들었는데, 마지막에 재밌는 일이 있어서 즐거운 밤이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보여드릴 작품에 대한 회의를 했다. 그래서 힘들었다"며 "원래는 커밍순을 하려고 했는데 계획에 차질이 생겨서 여러분을 찾아뵈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기다릴까 봐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하려고 들어왔다. 다들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며 "아마 그 전에 더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1년까지는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아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다는 문근영. 그는 "기다리는 거 몇 번도 할 수 있다. 잘 훈련시켜놨기 때문"이라는 한 팬의 말에 "맞다. 내가 군대를 몇 번 보냈다. 빨리 유튜브 하고 싶었는데 미안하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겠다"고 알렸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9월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종료한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