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최희의 속도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야구 여신' 최희가 게스트로 등정했다.
이날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해 귀여운 딸의 엄마가 된 지 9개월이 됐다고 소개했다.
최희가 "결혼 1년 6개월 차, 엄마가 된 지 9개월이 됐다"고 하자 민혜연은 "살짝 계산이…딱 안 떨어지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희는 당황하며 "계산하지 마세요"라고 만류하면서 "결혼 준비를 하면서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고 했는데, 너무 빨리 아이가 찾아왔고 행복한 생활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희와 함께 MC들은 요즘 코로나로 인해 추석 명절에 '랜선 효도'를 한다며 선물로 마음을 대신하는 요즘 명절 트렌드에 대해 짚어봤다.
최희는 "사실 저는 다 현금으로 (드린다)"고 말했다. 민혜연도 "친정에는 현금으로 드리는데 시댁에는 성의 없어 보일까 봐 (양)의사인데, 시댁에는 늘 공진단을 보내 드린다"고 밝혔다.
최희는 "남편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이제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요즘엔 남편이 저는 더 사랑해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지난 14일 방송된 SBS FiL '아수라장'에서는 '야구 여신' 최희가 게스트로 등정했다.
이날 최희는 지난해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해 귀여운 딸의 엄마가 된 지 9개월이 됐다고 소개했다.
최희가 "결혼 1년 6개월 차, 엄마가 된 지 9개월이 됐다"고 하자 민혜연은 "살짝 계산이…딱 안 떨어지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이에 최희는 당황하며 "계산하지 마세요"라고 만류하면서 "결혼 준비를 하면서 아이를 빨리 갖고 싶다고 했는데, 너무 빨리 아이가 찾아왔고 행복한 생활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희와 함께 MC들은 요즘 코로나로 인해 추석 명절에 '랜선 효도'를 한다며 선물로 마음을 대신하는 요즘 명절 트렌드에 대해 짚어봤다.
최희는 "사실 저는 다 현금으로 (드린다)"고 말했다. 민혜연도 "친정에는 현금으로 드리는데 시댁에는 성의 없어 보일까 봐 (양)의사인데, 시댁에는 늘 공진단을 보내 드린다"고 밝혔다.
최희는 "남편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이제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요즘엔 남편이 저는 더 사랑해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