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랄라랜드' 출격
남편 조정석과의 달달한 에피소드
둘째 계획은?
남편 조정석과의 달달한 에피소드
둘째 계획은?
![거미, "둘째 계획? 아직…신동엽, '♥조정석'은 생각 있던데 ('랄라랜드')[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505483.1.jpg)
이날 OST의 여왕으로 소개된 거미의 남편 조정석도 OST로 1위를 했던 사실이 언급됐다. 이에 신동엽은 “따로 코칭을 해주기도 하냐"고 물었다. 이에 거미는 "안 할 수는 없다"면서 "제가 알려드리는 건 거의 없다. 워낙에 잘하셔서. 조금씩만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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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가끔 진지하게 음악에 대해 물어볼 땐 '거미야'라고 부른다"고 덧붙였다.
거미는 돌을 갓 지난 딸을 소개했다. 그는 “아이가 벌써 입을 푼다”며 “아직 음정이 있는 것은 아닌데 굉장히 소리가 다양하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출연진은 “거미와 조정석의 노래 DNA를 물려받은 것 아니냐”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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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정석과 친문이 있는ㄴ 신동엽은 "아버님(조정석)은 의향이 있으신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그러자 거미는 “아니 그걸 왜 거기서 얘기를 하는 거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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