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OW '등교전 망설임' 공개
오은영, 83명 연습생의 일일 엄마로 변신
오은영, 83명 연습생의 일일 엄마로 변신
오은영 박사가 83명의 연습생을 위해 일일 엄마로 변신했다. MBC 오디션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에서다.
지난 14일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등교전 망설임'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3학년 연습생들의 첫 번째 단체곡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됐다. 힙하고 걸크러시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컬 트레이너 리사, 댄스 트레이너 류재준과 함께 연습에 나선 연습생들의 모습도 등장했다. 실력파 연습생들이 자리하고 있는 3학년인 만큼 각자 연습에 열중한 모습이 보였다.
류재준 트레이너는 이태림, 김현희, 최윤정을 TOP3로 뽑으며 "춤선이 깔끔하고, 오늘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습생들 역시 이 3명을 실력자로 꼽았다. 이런 가운데, 오은영은 3학년 연습생 딸들을 만나기 전 일부를 직접 만나 함께 연습실로 출근했다. 그는 3학년 연습생들과 직접 차 안에서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줬다. 이어 연습하고 있는 딸들을 찾아가며 "엄마가 간다"고 말했다.
3학년 연습생들은 "진짜 맞아?"라며 오은영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현희가 인사를 하자 오은영은 "소개하는 영상 봤어"라며 연습생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는 등 친근감을 드러냈다.
오은영은 "내가 일일 엄마인 거 아니? 이제부터 쭉 너희들의 엄마야. 오늘 연습하는 걸 보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보려고 해. 믿음직스럽지 않니?"라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오은영은 소속사 SM부터 YG, FNC까지 모두 합격한 김윤서를 만났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 김윤서에게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 42kg밖에 안 되는 몸무게에 충격을 표하며 "60kg 이하 사람이랑 말 안 한다. 젊은 사람들은 50kg은 돼야 한다"고 알렸다.
오은영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한 김윤서에 "열심히 하되 비장하면 안 된다"며 조언을 건넸다. 이어 오은영은 영어 능력자 이재이와 댄스 실력자 최윤정, 조예주와 함께 신나는 연습실 출근길에 올랐다. 이들은 코인 노래방을 방불케 하는 흥 넘치는 모습과 노래로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후 연습실에 도착한 오은영은 3학년 딸들은 보자마자 맨발로 들어섰다. 그는 신발을 신어도 된다는 딸들의 말에 "연습실은 처음"이라며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은영은 예쁜 미소로 맞이해주는 딸들에 깜짝 댄스를 선사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오은영의 춤에 딸들 역시 훈훈한 미소로 답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지난 14일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등교전 망설임'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3학년 연습생들의 첫 번째 단체곡 퍼포먼스가 일부 공개됐다. 힙하고 걸크러시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컬 트레이너 리사, 댄스 트레이너 류재준과 함께 연습에 나선 연습생들의 모습도 등장했다. 실력파 연습생들이 자리하고 있는 3학년인 만큼 각자 연습에 열중한 모습이 보였다.
류재준 트레이너는 이태림, 김현희, 최윤정을 TOP3로 뽑으며 "춤선이 깔끔하고, 오늘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습생들 역시 이 3명을 실력자로 꼽았다. 이런 가운데, 오은영은 3학년 연습생 딸들을 만나기 전 일부를 직접 만나 함께 연습실로 출근했다. 그는 3학년 연습생들과 직접 차 안에서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줬다. 이어 연습하고 있는 딸들을 찾아가며 "엄마가 간다"고 말했다.
3학년 연습생들은 "진짜 맞아?"라며 오은영을 반갑게 맞이했다. 김현희가 인사를 하자 오은영은 "소개하는 영상 봤어"라며 연습생들의 이름을 한 명씩 부르는 등 친근감을 드러냈다.
오은영은 "내가 일일 엄마인 거 아니? 이제부터 쭉 너희들의 엄마야. 오늘 연습하는 걸 보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보려고 해. 믿음직스럽지 않니?"라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오은영은 소속사 SM부터 YG, FNC까지 모두 합격한 김윤서를 만났다. 그는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는 김윤서에게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 42kg밖에 안 되는 몸무게에 충격을 표하며 "60kg 이하 사람이랑 말 안 한다. 젊은 사람들은 50kg은 돼야 한다"고 알렸다.
오은영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한 김윤서에 "열심히 하되 비장하면 안 된다"며 조언을 건넸다. 이어 오은영은 영어 능력자 이재이와 댄스 실력자 최윤정, 조예주와 함께 신나는 연습실 출근길에 올랐다. 이들은 코인 노래방을 방불케 하는 흥 넘치는 모습과 노래로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이후 연습실에 도착한 오은영은 3학년 딸들은 보자마자 맨발로 들어섰다. 그는 신발을 신어도 된다는 딸들의 말에 "연습실은 처음"이라며 깜찍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오은영은 예쁜 미소로 맞이해주는 딸들에 깜짝 댄스를 선사했다. 어디서도 보지 못한 오은영의 춤에 딸들 역시 훈훈한 미소로 답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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