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너들은 영상에서 한 누리꾼이 '반박불가 남자 아이돌 몸매 트렌드. 진짜 말랐는데 근육 장착한 아이돌 지민이 요정 같은데 근육 대단해'라고 하자 2014년 연말 시상식에서 상의를 탈의한 지민의 사진을 보고 "팔을 들게되면 보이는 등근육, 광배근이 있는걸 보아서는 등운동을 열심히 하신 것 같다"는 전문가적 분석과 평가를 했다.
ADVERTISEMENT
이어 일반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아이돌들이 옷을 입었을 때 슬림해 보이지만 잔근육이 보이는, 핏을 잘 살아야하니까 슬림한 몸을 선호한다며 지민이 워너비 몸매 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입증해보였다.
'퍼펙트 아이돌 몸매'로 불리는 지민은 어린시절부터 검도와 태권도, 축구 등 다양한 운동과 힙합 댄스, 현대무용, 발레, 마샬아츠, 아크로바틱 등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슬림한 근육질 몸매와 환상 비율의 피지컬로 유명하다.
ADVERTISEMENT
영상의 댓글에는 "핏만 봐도 워너비 그 자체", "몸으로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꾸준히 관리하다니 진짜 멋지다", "진정한 퍼펙트맨, 부족한게 뭐야?", "꿈에 그리던 몸매였는데 지민이형 진짜 대단해" 등의 반응을 모았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