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차이' 이사강♥론 "다시 신혼, 열심히 하고 있다" ('비스')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505396.1.jpg)
이날 이사강은 "2017년에 '비디오스타'에 나와서 '결혼은 망한 것 같다는 말을 했다. 그때도 지금 남편과 만나고 있었는데 사실 결혼을 못 할 줄 알았다. '비스' 나온 이후 결혼이 진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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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2019년 결혼식을 앞두고 또 출연했다. 결혼하고 남편이 군대를 갔는데 지금은 제대를 했다. 다시 신혼으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이사강의 '비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론이 1일 매니저로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이사강은 "항상 남편과 함께 다닌다"며 애정 어린 시선을 보냈고, 론은 "오늘은 매니저로 왔다"며 MC들과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11살 차이' 이사강♥론 "다시 신혼, 열심히 하고 있다" ('비스')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50539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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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사강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고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 론은 이날 "나 없어도 (녹화) 열심히 하고. 사랑해"라며 신혼부부의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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