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무열은 자신이 연기한 '곽 프로'에 대해 "묘하게 삐뚤어 나간 괴물"이라며 "때려 죽이고 싶은 캐릭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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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은 "제가 선보이는 액션은 얍삽하고, 변요한이 진짜 온 몸을 던지는 액션연기를 펼쳤다. 그 친구는 정말 몸을 아끼지 않더라. 변요한의 액션을 집중해서 봐 주시길 바란다"라며 "저에겐 무조건 분노하셔도 된다"라고 했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다.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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