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래문화특사'에 임명된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미래문화특사' 임명장을 받는다.
방탄소년단과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제 1회 청년의 날 기념식' 이후 1년 여 만이다.
앞서 청와대는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외교력의 확대를 위해 BTS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Special Presidential Envoy for Future Generations and Culture)'로 임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75차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환경, 빈곤과 불평등 개선, 다양성 존중 등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할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14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미래문화특사' 임명장을 받는다.
방탄소년단과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제 1회 청년의 날 기념식' 이후 1년 여 만이다.
앞서 청와대는 지속가능한 성장 등 미래세대를 위한 글로벌 의제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우리나라의 위상에 맞는 외교력의 확대를 위해 BTS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Special Presidential Envoy for Future Generations and Culture)'로 임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열리는 제75차 유엔총회 등 주요 국제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 청년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환경, 빈곤과 불평등 개선, 다양성 존중 등 글로벌 과제 해결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할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