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Top of the Pops' 잡지 지면에서 'who would you pick to fill the voice's coaching slots?'(보이스의 코칭 자리를 채우기 위해 당신은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라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ADVERTISEMENT
이 중 'INTERNATIONAL LEGENDS'부분에서 BTS가 팝스타 '에드 시런'(Ed Sheeran),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와 함께 후보로 올랐다.
특히 보이스 코칭 자리를 선택하는 설문 조사인 만큼 쓰인 사진은 방탄소년단 단체가 아닌 그룹의 메인 보컬인 정국의 얼굴로 실렸다.
ADVERTISEMENT
각 부문 또 다른 후보들로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제이슨 데룰로'(Jason Derulo), 도자캣(Doja Cat), 현지 싱어송라이터 '두아 리파'(Dua Lipa)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앞서, 정국은 미국 10대들에게 인기있는 'Quizfest(퀴즈페스트)'라는 셀럽들의 가십거리, 게임, 포스터, 퀴즈 등을 싣는 엔터테이먼트 잡지의 '당신의 꿈에서 데이트 하고 싶은 셀럽은 누구입니까?' 라는 설문 형태의 투표에 실려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ADVERTISEMENT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The Guardian)'이 "팝이 어떻게 다국어가 되었는가"란 내용을 다룬 지면에 정국이 유명 팝가수들 사진과 함께 실리는 등 K팝 대표 얼굴로도 명성을 떨쳐 왔다.
한편 최근 정국은 2021년 가장 유명한 K팝 아이돌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