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은 블랙 스완 세트장을 구경하던 정국이 거미줄에 매달린 거미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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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국은 촬영 스테프에게 "거미들 이동할 때 하늘 나는 거 알아요?" 라고 물으며 "높은 데 올라가서 거미 줄을 뽑아 놓은 뒤 바람을 타고 슉 날아간다"며 깨알 지식을 자랑한 후 거미줄을 '후~' 하고 불었다.
정국은 긴 거미줄을 보며 "이 작은 몸에서 어떻게 이 많은 실이.." 라고 신기해 하면서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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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정국은 자신이 꾼 거미 꿈에 대해서도 밝혔다.
정국은 "거미한테 쫓기는 꿈을 꿨었다. 엄청 큰 거미가 계속 저한테 실을 뿜어서 계속 튕겨 냈다" 전했고 RM이 오자 또 한번 거미줄을 '후~'하고 불면서 거미가 바람 타고 이동한다고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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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우월한 기럭지와 비율로 환상적인 수트핏을 뽐냈고 눈부시게 빛나는 비주얼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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