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멤버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이와 관련된 게시물을 각각 게재했고 정국은 자신의 취미를 밝히며 팬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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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편지 속에서 정국은 "코로나가 생기고 난 뒤부터 "비대면" 이라는 말이 익숙해졌다" 라고 운을 뗐다.
정국은 "친구, 지인들은 물론 가족도 만나기가 힘들다" 고 비대면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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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국은 "비대면이 익숙해진 현재, 많은 사람들이 조심스럽고 위험하지 않은 소소한 취미를 만들었음 좋겠다♡" 라며 변화에 적응하자는 희망 메시지와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더불어 또박 또박 간결히 쓴 글씨체와 이모티콘을 보는 듯한 아기자기한 그림을 곳곳에 그려 넣은 정국의 정성스러움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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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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