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장국영의 65번째 생일을 맞아 그의 생전 연인이었던 당학덕이 장국영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학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처럼 내 생각 속에 머무르는 사람은 없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장국영이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패왕별희' '영웅본색' '아비정전' '천녀유혼' 등에 출연한 홍콩 배우 장국영은 15년 전인 2003년 4월 1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투신해 생을 마감했다. 당학덕은 장국영의 마지막 연인으로, 장국영 사망 후 수백억 원의 유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당학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당학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처럼 내 생각 속에 머무르는 사람은 없어.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전 장국영이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패왕별희' '영웅본색' '아비정전' '천녀유혼' 등에 출연한 홍콩 배우 장국영은 15년 전인 2003년 4월 1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투신해 생을 마감했다. 당학덕은 장국영의 마지막 연인으로, 장국영 사망 후 수백억 원의 유산을 물려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당학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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