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표를 향한 크래비티의 도전 의식을 담은 '가스페달'은 멈추지 않을 이들의 성장사를 '가속 페달'이란 테마로 표현한 곡이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폭넓은 크래비티의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인 것은 물론, 프로듀싱 크루 PCDC가 메인 프로듀싱을 맡아 그룹 색도 더욱 견고하게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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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플랫폼을 활용한 기획 콘텐츠 역시 획기적이었다. 크래비티는 '가스페달'의 스포츠부터 풀(POOL), 세로 버전 등 팬들의 니즈에 맞춘 안무 영상을 대방출했고, 비하인드를 비롯해 예능감이 돋보이는 콘텐츠 등 무대 위와는 180도 다른 아홉 명의 매력을 뽐내며 다재다능한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입지를 다졌다.

크래비티의 컴백에 반응한 건 국내뿐만이 아니다.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부터 매거진 팝랩(PopWrapped), MTV 등의 외신 또한 “이전에 보여준 역량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며 이들의 정규앨범을 향한 호평을 보냈고, 전 세계 고음질 스트리밍 서비스 1위를 자랑하는 미국 타이달(TIDAL)의 K팝 Hits(히트) 플레이리스트 최상단에 '가스페달'이 노출되며 K팝 루키 다운 글로벌한 관심까지 입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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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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