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만찢남' 비주얼의 완성 [화보]](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20210913175911_613f12df31861_1.jpg)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차은우와 함께한 10월호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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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스물 다섯이라는 현재 자신의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차은우는 "불과 작년까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빨리 30대 되고 싶다고요. 그런데 지금은, 스물 다섯도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이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 테니까요"라고 했다.
또한 본인을 버티게 하는 중심에 대해 묻자 "일 욕심은 그 누구보다 커요" 라고 답하며 "사실 길을 잃은 것 같고, 앞이 잘 안 보인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그럴 땐 제 미래를 그리고 상상해보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다 보면 언제 내가 그런 생각을 했지? 싶어져요. 마인드 컨트롤이 진짜 중요하다고 느껴요. 그래서 선택과 집중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는 것 같고요. 한 마디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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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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