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뉴에라와 전속 계약 종료 늘 그랬듯 최선 다해 걸을 것 TEN★

가수 영탁이 TV조선과의 전속 계약 종료를 마친 가운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6년간 버틸 수 있게 응원해준 내 사람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늘 그랬듯이 매사 최선을 다해 걸어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트 차림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더불어 티비조선과 뉴에라프로젝트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라며 "#16주년 #감사또감사 #날씨가찐이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탁은 지난 12일 데뷔 16주년을 맞았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영탁, 뉴에라와 전속 계약 종료 "늘 그랬듯 최선 다해 걸을 것" [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