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로써 엄태웅은 2017년 영화 '포크레인' 이후 약 4년 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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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엄태웅은 2016년 유흥업소 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이후 A씨 주장이 허위로 밝혀져 엄태웅은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 다만 경찰은 엄태웅에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검찰 조사를 받은 엄태웅은 벌금 100만 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작품활동을 하지 않던 엄태웅은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하며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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