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리한 눈빛
스페셜 랩 마스터
'미소 가득' 격려
스페셜 랩 마스터
'미소 가득' 격려

10일 방송한 '걸스플래닛999' 6회에서는 콤비네이션 미션이 시작된 가운데 래퍼 우원재가 스페셜 랩 마스터로 참여해, 선미, 티파티 영 등의 마스터 군단과 함께 참가자들의 퍼포먼스를 평가했다. 그는 '쇼미더머니6'에 일반인 래퍼로 참가했지만 철학적인 가사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며 최종 3위를 차지한 실력 있는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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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우원재는 그의 데뷔곡 '시차'를 선택한 J그룹 나가이 마나미가 부족한 한국어 실력 때문에 중간평가때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본 무대서는 180도 달라진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이자 "마나미는 랩이 처음인데 이렇게 성장한 거면 앞으로 계속 랩을 했으면 좋겠다"는 호평을 하기도 했다.
과연 남은 두 번째 '콤비네이션 미션'에서도 어떤 활약을 펼쳐 보일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걸스플래닛999'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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