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남창희에게 의자 빼주며 '매너 한도초과'
멤버들 대폭소..."저건 여자한테 해 주는 것 아니냐"
해바라기 꽃송이 주며 칭찬했던 여직원의 '뒤통수 질문'
멤버들 대폭소..."저건 여자한테 해 주는 것 아니냐"
해바라기 꽃송이 주며 칭찬했던 여직원의 '뒤통수 질문'

하지만 이어진 장면에선 멋진 양복을 차려 입은 조세호와 남창희가 이탈리아 식당을 방문했다. 이날의 미션에는 이탈리아어로 하는 주문뿐 아니라, 이탈리아식 테이블 매너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이 포함돼 있었다. 조세호는 여직원에게 해바라기 꽃송이를 건네며 ‘일단 기분 좋을 만한 칭찬을 건넨다’는 첫 미션을 여유있게 완료했다. 또 조세호는 의자에 앉으려는 남창희에게 의자까지 빼 주는 특급 매너를 발휘했고, VCR로 이를 지켜보던 다른 멤버들은 “둘이 썸이야? 저건 여자한테 해 주는 것 아냐?”라며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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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가 결정되자 무서운 기세의 마피아들이 난입해 조세호와 남창희를 끌고 갔고, 두 사람은 “Aiuto(살려주세요), 밥 안 줄 거면 해바라기라도 돌려주세요”를 외치며 처절한 엔딩을 맞이해 다른 멤버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오는 14일(화) 저녁 8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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