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별로 즐거웠던 기억이 없다. 너무 내 자신이 불행하다 느껴졌다”, “행복한 척 쇼윈도로 많이 살았던 것 같다”, “무릎도 꿇었다. 이혼하지 말자고”, “나는 내가 유책 배우자라고 생각한다” 등의 다양한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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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걸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까 생각도 많이 했다. 지금 한창 동거 방송을 보면 저땐 저랬었구나 추억이 되고”라며 조심스럽게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 이아영 역시 “다시 보니까 설레긴 하는데 또 이렇게 될 것 같아요. 이게 맞는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배수진과 동거를 했던 최준호는 이혼소송이 아직 안 끝났는데 방송 출연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이혼 소송중에 출연한 게 아니라 상간남과의 소송이 진행중이다. 이혼 소송과는 별개의 소송인데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더라"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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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시즌2는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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