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영탁의 팬클럽 ‘경기남부 내사람들’에서 9월 12일 영탁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기부 NGO단체 희망조약돌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남부 내사람들’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빈곤청소년과 미혼모 등 국내 빈곤소외계층의 주거 개선 및 생계 유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탁 팬클럽 ‘경기남부 내사람들’ 관계자는 “영탁 데뷔 16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빈곤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이런 뜻 깊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팬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신 영탁님과 ‘경기남부 내사람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의 빈곤소외계층을 위한 구호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순신 기자 soonsin2@tenasia.co.kr
‘경기남부 내사람들’에서 전달한 기부금은 빈곤청소년과 미혼모 등 국내 빈곤소외계층의 주거 개선 및 생계 유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탁 팬클럽 ‘경기남부 내사람들’ 관계자는 “영탁 데뷔 16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빈곤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이런 뜻 깊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팬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신 영탁님과 ‘경기남부 내사람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의 빈곤소외계층을 위한 구호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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