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멤버 정국은 삼고무에 둘러 쌓여 전통 북 중고(中鼓) 2개로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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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초의 짧은 시간에도 마치 공연장에 있는 듯한 웅장하고 화려한 스케일은 눈과 귀를 압도시켰고 정국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도 잃지 않았다.

이어서 정국은 "서울!" 이란 내레이션에 맞춰 북은 강하게 내려친 뒤 두 팔을 V자로 뻗으며 절도 있고 근엄하게 엔딩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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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서는 'DRUMMER JUNGKOOK'(드러머 정국)이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에 오르는 등 전세계에서 뜨거운 주목과 관심이 나타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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