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유부남 배우 성관계 요구 폭로→"마녀사냥 자제 부탁"…분노한 A 팬들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476415.1.jpg)
이어 "배우 A는 영화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배우로서, 누구보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여왔다"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자선, 재능기부 행사 등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면서 타의 귀감이 되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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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A의 팬들은 허위의 사실을 유포해 A의 명예를 훼손하고 심각한 욕설과 모욕적인 발언으로 한 남성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추적하고, 지속적으로 감시하여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허이재, 유부남 배우 성관계 요구 폭로→"마녀사냥 자제 부탁"…분노한 A 팬들 [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BF.27476426.1.jpg)
허이재는 "유부남 배우가 결정적인 내 은퇴 계기였다"며 "작품에서 파트너였는데 처음엔 너무 잘해줬다. 그러다 어느 날 '너는 왜 오빠한테 쉬는 날 연락을 안 하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작품을 하면 거의 매일 보니까 연락할 시간이 없지 않냐고 했는데, 그때부터 '이 X 같은 X아. XXX야' 라는 욕설을 했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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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가 놀라서 가만히 있으니까 '너는 그러기 싫지?'라고 하더라. 그래서 싫다니까 갑자기 또 소리를 지르면서 '그러니까 잘하라고 이 X같은 X아. 너 때문에 연기 집중을 못 하잖아 XXX아'라고 다시 욕설을 했다"고 알렸다.
해당 영상이 공개 된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허이재와 호흡을 맞췄던 남자 배우들의 이름이 거론 되는 등 추측성 글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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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분명 당시에 저의 부족함도 있었을 것"이라며 "하지만 단언코 후배로서 예의 없을만한 일 만큼은 한 적 없다고 자부한다"고 주장했다.
허이재는 "다만 누군가를 저격해서 공격하기 위한 제작 의도가 아니기 때문에 마녀사냥은 자제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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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그룹 에이프리즘 보컬 출신 이승우와 결혼 했지만, 5년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현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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