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주현은 1968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멜로드라마 단골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러다 2000년 김병욱 PD의 시트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 출연하면서 평소 점잖은 이미지를 180도 바꾸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종영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는 뛰어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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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주현의 절친 배우 전원주, 백수련이 전하는 고(故) 여운계와 노주현을 둘러싼 '충격 일화'고 밝혀진다. 전(前) 국회의원이자 '시대의 석학'으로 불리는 김동길 교수와의 반가운 만남도 가진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연기를 향한 열정은 '청춘'과 같다"고 말하는 천생 배우 노주현의 인생 이야기는 12일 밤 9시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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