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VS 전소민
'멍돌 자매'의 인지도 대격돌
유재석, "지석진 인기? 그래 봤자 쫄쫄이"
'멍돌 자매'의 인지도 대격돌
유재석, "지석진 인기? 그래 봤자 쫄쫄이"

입력한 두 가지 제시어 중 더 높은 검색량을 기록한 단어를 맞히는 미션이었는데, 제시어로 ‘송지효’와 ‘전소민’이 등장하자 전소민은 “당연히 송지효가 이길 것 같다”라고 하는가 하면, 반대로 송지효는 “전소민이 캐릭터가 있어서 전소민이 이긴다”라며 서로의 승리를 예상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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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석진’과 ‘양세찬’이 제시어로 나오자 이들은 각자 본인의 승리를 예상했는데, 양세찬이 본인의 승리를 확신하다가도 “지석진이 요새 타 프로를 나오면서 인기를 끌었다”라고 견제하자, 유재석은 “그래 봤자 쫄쫄이다”라며 양세찬에게 힘을 실어줬다.
한편, 추리하던 멤버들은 “평생을 (지석진) 검색해 보질 않았다”라고 하며 난감해하자, 지석진 역시 “나도 너희 검색 안 해 봤어”라고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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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은 오늘(12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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