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X아이린 출연
모델 아들의 특징?
"첫째, 말 예쁘게 해"
모델 아들의 특징?
"첫째, 말 예쁘게 해"
'아는 형님' 이현이가 둘째 아이의 에피소드를 전햇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모델 이현이,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이현이는 인체의 신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입맛에서는 느낀 적이 없는데 둘째가 29개월인데 보통은 엄마가 입혀주는 대로 입는데, 짜증을 내고 본인이 옷을 고른다"라고 말했고, "집에서 대충 머리를 잘라줬는데 일주일 동안 거울을 안 봤다. 머리 자른 아빠를 일주일 동안 배척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현이는 "첫째는 나랑 다르다. 말을 예쁘게 한다. '엄마 왜 머리카락은 물 바르면 잠 들어?'라고 하더라. 또 한 번은 내가 운전을 해서 가는데 '엄마 왜 자꾸 달이 따라와? 나랑 놀고 싶은 가봐'라고 했다. 정말 나랑 다르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모델 이현이,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이현이는 인체의 신비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입맛에서는 느낀 적이 없는데 둘째가 29개월인데 보통은 엄마가 입혀주는 대로 입는데, 짜증을 내고 본인이 옷을 고른다"라고 말했고, "집에서 대충 머리를 잘라줬는데 일주일 동안 거울을 안 봤다. 머리 자른 아빠를 일주일 동안 배척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현이는 "첫째는 나랑 다르다. 말을 예쁘게 한다. '엄마 왜 머리카락은 물 바르면 잠 들어?'라고 하더라. 또 한 번은 내가 운전을 해서 가는데 '엄마 왜 자꾸 달이 따라와? 나랑 놀고 싶은 가봐'라고 했다. 정말 나랑 다르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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