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1세대 아이돌 전진의 오글거리는 과거 연기가 드러났다.
10일 방송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혼자서도 잘해요! 그룹에서 솔로로 대박 난 힛트쏭' 7위에 전진이 등극했다.
지금까지 멤버 교체와 탈퇴, 해체 없이 지속해온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 출신인 전진은 2008년 솔로곡 '와'로 완벽하게 성공한 솔로로 주목받았다. 이어 연기자로도 활동했던 전진은 드라마 '구미호 외전'에서 김태희를 짝사랑한 역할로 분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전진은 김태희와의 연기에서 오글거리는 대사를 선보였고 김희철과의 박빙을 이뤘다. 이에 김민아는 "그래도 김희철의 대사가 더 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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