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박연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 차려 보니 또 제주. 새벽 6시 20분 비행기 타고 도착~ 도착하자마자 집에 있는 잠팅이 깨우려 전화했더니 ‘엄마~ 도착했어?’ 쌩쌩한 목소리로 준비 다 하고 이모 기다리는 이뿌니. 넘 허기져서 샐러드 하나 후딱 먹고 지욱이에게 고고!”라는 글과 함께 “힘든데 살은 안 빠진다”, “전날 먹은 삼겹살 때문인가”, “다이어트약을 먹어야 하나”, “늘씬해지고 싶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박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 관련한 고충을 털어놓은 것이 무색하게 날렵한 얼굴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박연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 차려 보니 또 제주. 새벽 6시 20분 비행기 타고 도착~ 도착하자마자 집에 있는 잠팅이 깨우려 전화했더니 ‘엄마~ 도착했어?’ 쌩쌩한 목소리로 준비 다 하고 이모 기다리는 이뿌니. 넘 허기져서 샐러드 하나 후딱 먹고 지욱이에게 고고!”라는 글과 함께 “힘든데 살은 안 빠진다”, “전날 먹은 삼겹살 때문인가”, “다이어트약을 먹어야 하나”, “늘씬해지고 싶다”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연수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박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체중 관련한 고충을 털어놓은 것이 무색하게 날렵한 얼굴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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