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백신 2차 접종 뒤 애 둘 등원 "몸 안 좋아 집콕" [TEN★]

김성은, SNS 통해 근황 공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인증
"하원 시간 전까지 푹 쉬어야지"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7일 자신의 SNS 계정에 "둘 다 등원 완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비도 오고 몸도 안 좋고 집콕해야겠다"며 "하원 시간 전까지 푹 쉬어야지"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를 탄 채 등원하고 있는 김성은의 두 아이가 담겨 있다. 파란 우비를 입은 딸 윤하와 쪼그려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아들 재하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앞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소식을 알린 김성은은 "1차 때랑 다르네요"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