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 김희선이 최연소 손님 로건이를 보며 아쉬워했다.
6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에서는 최연소 손님과 함께 우도주막을 찾은 신혼부부 손님을 마지막으로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도주막'을 찾은 마지막 손님은 7개월 아기 손님 로건이와 신혼부부였다. 로건이는 금세 분위기 메이커가 돼 우도주막 식구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 했다.
이어 탁재훈과 김희선, 문세윤은 아기를 돌본 경험을 앞세워 로건이를 남다른 스킬로 돌봤다. 로건이를 바라보던 김희선은 "예전에 출장 때문에 외국에 며칠씩 다녀오면 싫었다"라며 " 아이들이 정말 훅 크더라"라며 한창 아이들이 크던 시절 곁에 있어주지 못한 시절을 아쉬워했다.
또한 셰프 유태오는 생선구이와 뇨끼, 갈치 튀김, 토마토 수프로 한 상 차려낸 정성어린 밥상을 내놓았다. 이어 김희선과 카이, 문세윤도 골뱅이무침, 바지락 술찜 등 주안상을 내놓으며 풍성함을 더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