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민찬기가 훈훈한 비주얼과 스윗한 멘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민찬기는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의 3쿼터 10라운드 ‘악마적 참견 시점’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민찬기는 여자친구 박소영과 영화관에 갔다. 민찬기는 데이트를 위해 예쁘게 꾸몄다는 박소영에게 “신경 못 쓰고 와도 아이유 뺨치게 예쁘다”, “우리 공주님 눈 아플까봐 그렇지”라며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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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민찬기는 악마 이상준의 너스레를 듣고도 모른 척하는 등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예능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민찬기는 급발진한 박소영을 달래주며 스윗한 면모도 보였다. 민찬기는 “오빠가 날 덜 사랑하는 것 같다”는 여자 친구에게 “미안해. 다음부터 거짓말 안 할게. 영화 보지 말고 우리가 영화 한편 찍자”면서 격렬한 포옹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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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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