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터네츠 어깨 춤
"진짜 탈골될 뻔"
김선호, 어깨 춤 '열일'
"진짜 탈골될 뻔"
김선호, 어깨 춤 '열일'

제작진은 "잔치는 원래 신나야 하는 거고 어깨춤이 절로 나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어깨 춤 라운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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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당황하는 반응과는 달리, 연습부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제한 시간 1분 동안 빠르게 어깨 춤을 췄고, 총 227회를 기록했다. 딘딘은 "어디 가서 어깨 춤 추지 마. 이게 진짜 탈골이야"라며 기진맥진했다.
김선호는 드라마 주인공 이미지와 예능인의 활약 사이에서 고뇌했고, 결국 예능인의 웃음을 택해 빠르게 캐스터네츠를 쳤다. 그는 "그만해야 할 것 같아"라며 포기하는 듯 했지만 또 다시 어깨 춤을 추며 열의를 보인 결과 228개를 기록해 딘딘보다 1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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