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검사 조연주
자신만만한 포즈
"화끈한 활약 기대"
자신만만한 포즈
"화끈한 활약 기대"

2년 6개월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이하늬는 할 말은 다 하고 사는 성질머리의 비리 검사 조연주 역과 혼외자로 밝혀져 시댁의 악랄한 구박을 받는 재벌가 며느리 강미나 역으로 파격적인 1인 2역에 도전, 두 인물의 극과 극 온도차를 그려낸다. 드라마 'VIP' 이후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나서는 이상윤은 외모, 성격, 피지컬, 재력까지 완벽한 한승욱 역으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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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연주는 지금껏 줄곧 착용했던 루즈한 트레이닝복이 아닌, 정갈한 슈트 맵시를 뽐내며 깔끔하고 당당한 인상을 선사하고 있다. 한승욱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슈트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터. 더욱이 두 사람은 허리춤에 손을 올리고 얼굴을 꼿꼿이 들어 올린, 똑같은 더블 허리손 포즈를 취하면서 '원 더 우먼'에서 펼칠 찰떡 케미를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얼굴을 치켜든 채 다부진 표정을 지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빌런들에게 경고를 날리는 강인함과 카리스마, 더불어 기상천외한 폭소탄까지 내비치고 있는 상황. 과연 조연주와 한승욱이 합세한 더블 임팩트 콤비가 어떤 시너지를 터트리게 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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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 더 우먼'은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17일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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