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실 '사자대면'
자녀들과 집결 왜?
"첫 방송부터 휘몰아쳐"
자녀들과 집결 왜?
"첫 방송부터 휘몰아쳐"

이중 조여정은 국제학교 엄마들 사이에서 미운 오리 새끼가 된 전직 변호사 송여울로, 김지수는 국제학교의 여론을 쥐락펴락하는 모태 금수저 남지선으로 분한다. 이와 함께 박세진은 송여울의 유일한 조력자 황나윤 역을, 공현주는 솔직한 허영과 이기심의 결정체인 왕년의 톱배우 차도영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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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여울의 단호한 표정이 한치도 물러설 수 없다는 결의를 느끼게 한다. 이에 남지선 또한 차가운 표정으로 송여울과 마주하고 있는데, 그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이 보는 이들까지 마른 침을 삼키게 한다. 이에 송여울, 남지선, 황나윤, 차도영이 대립각을 세운 채 사자대면까지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하이클래스' 본 방송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하이클래스' 제작진은 "첫 방송부터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국제학교에 입성하게 된 송여울이 각기 다른 비밀을 품은 학부모들과 부딪히고 거센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며 눈 뗄 틈 없는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다. 6일 첫 방송되는 '하이클래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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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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