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한시간 안에 해제
대량의 폭탄들
강호동X유병재, 감금?
대량의 폭탄들
강호동X유병재, 감금?

이때 미션을 전하던 목소리는 그동안 탈출러들의 활약을 지켜봤다며 이번 임무 역시 완수해달라는 신뢰를 전한다. 그렇게 뜻밖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탈출러들은 잠시 어깨가 으쓱했다고 해 그의 소속이 어디일지에도 추리 촉을 발동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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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호동과 유병재가 폭탄과 함께 감금된 채 발견, "이거 터지면 우리 그냥 바로 죽는 거예요!"라는 유병재의 다급한 외침까지 담겨 긴장감을 유발했다. 무엇이 탈출러들을 갈라놓았으며, 폭탄 해제와 동시에 두 사람까지 구출할 수 있을지 심장을 바짝 조이는 상황.
뿐만 아니라 이날 탈출러들을 위협하는 제3의 인물이 등장하는가 하면, 김종민은 "필름이 끊겼다"라고 말했을 만큼 기억을 잃을 정도로 충격적인 사건과의 조우를 예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연 알 수 없는 미로로 변한 폐공장 부지에 갇힌 탈출러들이 무사히 폭탄을 해제하고 살아나갈 수 있을지, 이곳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본 방송이 기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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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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