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모임 없다"
"하루 행복한 휴식"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
"하루 행복한 휴식"
나이 믿기지 않는 미모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왕관을 쓰고 생일 케이크 앞에서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1970년 9월 5일 태어난 그가 52번째 생일을 행복하게 맞은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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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새 영화 '밀수'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소년 심판'에 출연할 예정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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