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D.P.' 굿즈 못 받았나
"어머니께서 '니꺼는 없냐'고"
"재입대 신청이라 해야 하나"
"어머니께서 '니꺼는 없냐'고"
"재입대 신청이라 해야 하나"

이어 "어머니께서 '딴 아들은 뭐 들고 찍는데 니꺼는 없나?' 하신다"며 "재입대 신청이라도 해야 하나"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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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D.P.' 주연배우 정해인과 원작자 김보통 작가 등은 굿즈를 받고 SNS를 통해 인증한 바 있다. 이들이 공개한 굿즈에는 '현역병 입영통지서'라고 적히 종이를 비롯해 군번 줄, 모자, 방한복 등이 담겼다. 하지만 현봉식은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음에도 굿즈를 받지 못해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공개된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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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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