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의 인트로는 랩라인의 솔로곡으로만 이루어졌지만 그 고정관념을 깨고 지민이 보컬로는 처음으로 인트로를 맡아 ‘LOVE YOURSELF’ 앨범 시리즈 성공과 함께 방탄소년단이 세계적 그룹으로 크게 성공하게 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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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를 보여주듯 '세렌디피티' 뮤직비디오는 2019년 5월 16일 방탄소년단 컴백 트레일러 뮤직비디오와 솔로곡들 가운데 첫 1억 뷰 돌파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노래 중 19번째 1억 뷰로써 한국 가수 최다 1억 뷰로 기록되며 영광스러운 기록을 팀에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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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알앤비 그룹 보이즈 투맨의 숀 스톡맨은 한국어로 풀 커버 했으며, 최고의 알앤비 스타 칼리드는 “듣는 것을 멈출 수 없는 곡”이라며 3년이 넘도록 애정을 표현했고, 세계적인 DJ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알렌 워커’의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1월 11일 스포티파이에서는 한국 솔로곡 최초로 2억 스트리밍을 넘은 세렌디피티(Intro+Full Length Edition)는 9월 3일 스포티파이에서 각각 1억 5577만 + 9418만 스트리밍을 기록, 전체 2억 4995만 스트리밍이라는 대기록 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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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4주년에 전세계 팬들이 동시 다발로 축하 물결을 이뤄 전세계 실시간 트렌드 1, 2위를 순식간에 점령했다.
#4YearsWithSerendipity 와 #세렌디피티4주년축하해 가 트렌딩되었으며 미국 5위에 JIMIN OUR SERENDIPITY 가 올랐다.
한국에서도 단 10분만에 1위로 세렌디피티4주년축하해 가 오르고,
JIMIN OUR SERENDIPITY, 나의 천사, 나의 세상, 세렌 4주년이 한국의 트렌드를 동시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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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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