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셀럽 스타들의 잇따른 최애 고백.."뷔 좋아해요"

방탄소년단 뷔가 세계 미남 1위에 빛나는 비주얼, 유니크한 보컬, 블랙홀 같은 무대 장악력 등으로 카멜레온 매력을 선보이며 셀럽들의 최애로 뜨거운 사랑을 누리고 있다.

뷔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보이 그룹의 멤버로서 ‘입덕 요정’, ‘스탠 어트랙터(Stan Attractor)’로 불리우며 국내외 셀럽들의 최애 고백이 이어져 화제다.

최근 배우 진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하던 중 “혹시 방탄소년단 좋아하세요?”라는 질문에 “뷔 좋아합니다”라는 답은 방탄소년단 팬들까지 놀라게 했다.

앞서 배우 이세은 또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이 방탄소년단 팬 ‘ARMY’이며 최애 멤버는 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뷔의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과 글로벌한 스타성은 국경을 초월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셀럽들까지도 반하게 만든다.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레아 살롱가(Lea Salonga)는 뷔에 대한 애정어린 팬심을 꾸준히 고백해 왔으며, “당신의 음악, 웃음 소리, 유니크한 사고방식, 멤버들, 가족, 팬에 대한 사랑, 솔직함, 존재 자체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자신의 SNS에 남겨 전 세계 팬들을 감동케 한 바 있다.

미국 여배우 댈러스 로바토(Dallas Lovato)는 자신의 틱톡 계정에 뷔와 꼭 닮은 의상과 모션으로 노래 하는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앨리 맥케이(Allie Mac Kay)는그래미 시상식의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보고 “어린 시절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조이 맥킨타이어를 좋아했는데, 이제는 뷔가 나의 조이가 됐다”며 고백에 나서기도 했다.
미국 록밴드 하임(Haim) 또한 브릿 어워즈(BRIT Awards)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로 “생각할 필요도 없이, 눈 깜짝할 새도 없이 뷔. 100% 뷔”라고 답하며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황석정, 정영주, 앨르 패닝, 캐롤 쳉, 앤 커티스, 테레시아 마르케즈, 게게 엘리샤, 데나 라크만, 아우디 마리사, 우랏야 세뽀반 등 수많은 셀럽들이 최애라 고백, 뷔는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최애 스타’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