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훈은 그동안 뷔를 향해 꾸준히 팬심을 드러내 왔기에 팬들은 물론 해외 매체들까지도 두 사람의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주목하기도 했다. 실제로 박지훈은 한 시상식장에서 뷔와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진 것을 비롯해 게임도 함께할 정도로 우정을 발전시켰다며 인터뷰해 흐뭇함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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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뷔를 향해 꾸준히 팬심을 드러낸 정모 역시 "저도 뷔 선배님이신데, 일반적이었던 제 학창시절에 유일한 빛이셨거든요"라며 뷔를 향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같은 날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도 정모의 팬심 공세는 한차례 더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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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신영이 영상 편지를 전할 기회를 주자 정모는 ”뷔 선배님 뵙고 싶습니다“며 ”고등학교때 부터 아미였고 콘서트에도 갔으며 굿즈, 앨범도 모두 모았다“면서 뷔와 만나고 싶은 마음을 간절하게 고백해 청취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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