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방탄소년단의 '지미 팰런쇼' 출연부터 시작되며 진행자 지미 팰런은 첫 만남부터 지민의 BT21 캐릭터 '치미'(Chimmy) 머리띠를 하고 반겨 지민에 대한 팬심 표현으로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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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다양한 게임과 화려한 무대들을 돌아보며 방탄소년단의 '다음 출연이 성사된다면 선보일 노래'로 지민이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PM)로 활약한 'BE' 앨범 수록곡 '내 방을 여행하는 법'을 추천했다.
'내 방을 여행하는 법'이 최애곡이라는 지미 팰런은 직접 휴대폰을 통해 노래의 중간 부분인 지민의 파트를 선택 재생후 "그 그루브와 바이브.."라고 감탄하며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매료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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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과 지미팰런은 2018년 부터 국경과 언어, 나이를 초월한 슈퍼급 브로맨스로 지민과 치미 사랑을 보여왔다.
급기야 2019년 1월 지민의 자작곡 '약속'을 SNS에 응원한 글로 '미국 최고 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런이 ‘톱TV 개인 차트 1위’에 링크됐다'는 소식을 '더 할리우드 리포터'가 발표해 지민의 영향력에 놀라움을 안긴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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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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