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최고블린의 인스타그램에는 “언니랑 같이 요즘 엄마 그리워하는 중이다. 그리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당연한 건 그 어디에도 없다”며 고양이 시점에서 쓴 듯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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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고블린은 2019년 10월 14일 세상을 떠난 고 설리의 반려묘다. 김선아는 지난해 3월 고블린을 자신이 키우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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