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딸에 귀여운 질투 "♥오상진 등장하면 지나가는 아줌마 보듯"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09/20210904214723_61336ad8a6d27_1.jpg)

김소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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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소영은 "넌 아빠가 없을 땐 내게 친근한 미소를 지어주지 책도 읽자고 하고, 카드놀이도 하자고 하고, 가끔 내 배 위에서 콩순이를 볼 땐 뽀뽀도 해주곤 하지 새우깡을 함께 먹으며 눈이 마주치고 웃던 순간이 내겐 생생한데"라며 "근데 왜 오상진만 등장하면 내게 '뉘슈?' 하는 표정으로 바뀌는 거니. 지나가는 아줌마를 보는 듯한 니 표정 나를 아프게 해. 너에게 난 뭐야 어떤 의미였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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