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서울까지
할머니들과 서울행
"갚는 셈 치고 있어"
할머니들과 서울행
"갚는 셈 치고 있어"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와 신민아가 할머니들과 함께 서울에 올라갔다.
4일 밤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3회에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이 함께 서울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서울에 있는 동창의 결혼식을 위해 서울에 가게 됐다. 두식은 이를 알게 됐고 그의 집 문을 두드렸다.
두식은 "오늘은 내가 시킬 게 있어. 치과 오늘 서울 간다며? 같이 좀 가자"라며 각자의 볼 일로 동네 할머니들과 함께 서울에 가자고 말했다. 그는 "어차피 가는 길인데 괜찮지?"라며 막무가내로 그의 차에 함께 탔다.
서울에 용건이 있는 세 할머니와 함께 서울에 가는 길, 할머니들은 혜진의 차에서 떡을 먹다가 흘리고 시끄러운 음악을 듣고, 계속해서 휴게소 화장실에 들르는 등 혜진을 불편하게 했다.
혜진은 할머니들을 모두 내려주고 두식에게 "도움받은 게 있으니 갚는 셈 치고 있다. 오늘 일, 무례한 거 인정해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4일 밤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3회에는 윤혜진(신민아 분)과 홍두식(김선호 분)이 함께 서울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서울에 있는 동창의 결혼식을 위해 서울에 가게 됐다. 두식은 이를 알게 됐고 그의 집 문을 두드렸다.
두식은 "오늘은 내가 시킬 게 있어. 치과 오늘 서울 간다며? 같이 좀 가자"라며 각자의 볼 일로 동네 할머니들과 함께 서울에 가자고 말했다. 그는 "어차피 가는 길인데 괜찮지?"라며 막무가내로 그의 차에 함께 탔다.
서울에 용건이 있는 세 할머니와 함께 서울에 가는 길, 할머니들은 혜진의 차에서 떡을 먹다가 흘리고 시끄러운 음악을 듣고, 계속해서 휴게소 화장실에 들르는 등 혜진을 불편하게 했다.
혜진은 할머니들을 모두 내려주고 두식에게 "도움받은 게 있으니 갚는 셈 치고 있다. 오늘 일, 무례한 거 인정해라"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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