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서울까지
할머니들과 서울행
"갚는 셈 치고 있어"
할머니들과 서울행
"갚는 셈 치고 있어"

혜진은 서울에 있는 동창의 결혼식을 위해 서울에 가게 됐다. 두식은 이를 알게 됐고 그의 집 문을 두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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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용건이 있는 세 할머니와 함께 서울에 가는 길, 할머니들은 혜진의 차에서 떡을 먹다가 흘리고 시끄러운 음악을 듣고, 계속해서 휴게소 화장실에 들르는 등 혜진을 불편하게 했다.
혜진은 할머니들을 모두 내려주고 두식에게 "도움받은 게 있으니 갚는 셈 치고 있다. 오늘 일, 무례한 거 인정해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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