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3인 등장
각 부대별 바다 훈련
"2분 30초 참아봤다"
각 부대별 바다 훈련
"2분 30초 참아봤다"
'아는 형님' 최영재가 숨 참기 대결에서 우승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강철부대' 오종혁, 박군, 최영재가 출연했다.
각 부대 별로 바다 훈련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해병대 수색대 출신 오종혁은 "저체온증이 올 수 밖에 없는 몸이야. 지방이 적은 탓에 체온 유지가 어렵거든"이라고 설명했다.
최영재는 "여름에 받는 훈련이지만 항상 패딩을 입고 있다. 정말 춥다"라고 말했다.
오종혁은 "현역 때는 2분 30초까지 참아봤다.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훈련을 하는데 모공으로도 호흡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물 안에 있으면 그 모공까지 닫혀버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과 이상민은 숨 오래 참기 대결을 했다.
오종혁은 말과 달리 28초, 박군은 40초를 기록했다. 최영재와 이상민의 마지막 대결에서 이상민은 1분 14초, 최영재는 무려 3분 2초를 달성했다. 최영재는 "현역 때는 5분까지 참아봤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강철부대' 오종혁, 박군, 최영재가 출연했다.
각 부대 별로 바다 훈련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해병대 수색대 출신 오종혁은 "저체온증이 올 수 밖에 없는 몸이야. 지방이 적은 탓에 체온 유지가 어렵거든"이라고 설명했다.
최영재는 "여름에 받는 훈련이지만 항상 패딩을 입고 있다. 정말 춥다"라고 말했다.
오종혁은 "현역 때는 2분 30초까지 참아봤다.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훈련을 하는데 모공으로도 호흡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물 안에 있으면 그 모공까지 닫혀버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과 이상민은 숨 오래 참기 대결을 했다.
오종혁은 말과 달리 28초, 박군은 40초를 기록했다. 최영재와 이상민의 마지막 대결에서 이상민은 1분 14초, 최영재는 무려 3분 2초를 달성했다. 최영재는 "현역 때는 5분까지 참아봤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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