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3인 등장
각 부대별 바다 훈련
"2분 30초 참아봤다"
각 부대별 바다 훈련
"2분 30초 참아봤다"

각 부대 별로 바다 훈련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해병대 수색대 출신 오종혁은 "저체온증이 올 수 밖에 없는 몸이야. 지방이 적은 탓에 체온 유지가 어렵거든"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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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혁은 "현역 때는 2분 30초까지 참아봤다.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훈련을 하는데 모공으로도 호흡을 할 수 있다. 그런데 물 안에 있으면 그 모공까지 닫혀버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세 사람과 이상민은 숨 오래 참기 대결을 했다.
오종혁은 말과 달리 28초, 박군은 40초를 기록했다. 최영재와 이상민의 마지막 대결에서 이상민은 1분 14초, 최영재는 무려 3분 2초를 달성했다. 최영재는 "현역 때는 5분까지 참아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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