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생일을 맞아 감사함을 전했다.
4일 장민호는 인스타그램에 "210904, 모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편안한 티셔츠와 바지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력으로 7월28일이 생일인 장민호는 올해 양력으로 9월4일이 생일이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자 이에 대해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민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달 8일 신곡 '사는 게 그런 거지'를 발표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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